[daum0.net] ROYD-005 쿠루키 레이
배우 : 쿠루키 레이
품번 : ROYD-005
작업 영상 : 4.75 Gb (광고 영상을 편집)
발매 : 2020.04.19
러닝타임 : 2시간40분
H씬 자막 : 포함
번역 : 2차
자막줄수 : 1888
스토리 :
사랑하는데 솔직해지지 못하고 맺어져버린 소꿉친구가 게릴라성 호우의 날에 만나러 와주었던...조금 애切ない한 퓨어 에치 스토리.이사로 멀리 가버리는 소꿉친구가 마지막이 되면 대담하게 다가왔다! 하지만...전학갈 반친구들이 원하지 않는 외롭기 때문에 몸을 허락하고 느껴버린다...수많은 장애를 극복하고 맺어지는 두 사람은 게릴라성 호우로 젖은 몸을 녹이는 에치에 흐트러진다... |
드디어 완성해서 여러분에게 선을 보입니다
이 작품이 출시되기를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19일날 출시 된거 다운받고 작업을 하려 했으나 이상하게 영상을 subtitle에 넣으면 오디오가 끊기거나 팅겨서
한 3일을 고생했네요..
결국 해결책을 알아내고 5일정도 걸쳐서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에 이 작품을 맛보기로 접했을때 ' 와..이건 내가 꼭 해보고 싶다' 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역시 완성하고 보니 저의 최애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스토리의 구성 +배우들간의 합 + 적재적소에 흘러나오는 음악..그리고 볼때마다 현자타임을 갖게하는 장면들까지..
2시간 40분이라는 시간이 그냥 흘러가 버렸습니다
대사도 주고 받는 것들도 많고 뭔가 코믹한 장면들도 있고 또 애절한 장면도 있고..
정말 이런 작품의 자막을 제가 만들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av와는 뭔가 다른 청춘+NTR 이라는 아주 기막힌 작품입니다
빗속에 찾아온 소꿉친구..
여기에 나오는 쿠루키 레이 라는 배우의 작품을 이번이 2번째 인데..
할때마다 감탄 합니다
어린 배우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극에 깊히 빠져 들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쿠루키 레이 가 아닌 '하루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전 이번 자막을 제작하면서 그냥 '하루카'에게 빠져버렸습니다
자막을 만들면서 순간순간 울컥하기도 했고..
'하루카' 가 즐거워 하면 덩달아 자막도 즐거움의 표현을 맘껏 했습니다
이 작품은 쿠루키 레이 가 아닌 하루카 라는 감성 풍부하고 잘 느끼는(?) 여학생의 얘기입니다
그리고 남친으로 나오는 배우는 그간 봐왔던 연기보다 좀더 입체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분노+장난+그리고 엣찌신..이 배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낀거 같습니다
또한 두 배우들간의 합이 너무 잘 맞아서 정말 사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하튼 작품 속에서 둘은 정말 궁합이 잘 맞습니다
그 이유는 영상을 통해 보시면 아시겠죠? ^^
이 작품의 특징이 NTR이라고 했는데 이 부분이 또 엄청납니다
특히 통화하는 부분에서는 어우...
직접 느껴보세요
전 그 부분만 따로 편집해서 저장해 두었습니다..ㅎㅎ
암튼 설이 좀 길었는데 그만큼 이 작품이 저에게는 Best ㅇf Best 입니다
많은분들이 저와 같은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
* 스 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