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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신지, AV스타 이치노세 아메리와 열애" > AV뉴스 |

0 2017.06.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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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떠나는 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진 일본인 축구스타 가가와 신지가 포르노 스타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미러, 데일리 스타 선데이 등 영국언론은 최근 1,700만달러(한화 약 300억8,100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독일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이적한 가가와 신지에게 특별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가와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끈 뒤에 이치노세 아메리(24)와 연인이 됐다. 

이국적이고 청순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의 모델로 주목을 받은 아메리는 2006년부터 일본 성인영화에 출연해 돌풍을 일으킨 유명 'AV(Adult Video)' 스타다. 미소라 아야카, 구리수 에리카 등의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아메리는 "(섹스는) 음란할수록 더 좋다"고 공개적으로 밝힐 정도로 성생활에 개방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러 인터넷 판은 "맨유가 일본의 슈퍼 스타 가가와를 영입한 배경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가가와의 이적으로 맨유에 '섹시함'이 더해졌다는 한 가지 사실은 확실하다"라고 했다. 

한편 가가와 영입이 일본 팬들에게 맨유 유니폼을 판매하기 위한 것이라는 맨유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맨유 팬들은 2005년 박지성 입단 당시에도 아시아 시장에 유니폼을 팔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박지성이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자 이 같은 팬들의 비난이 사라졌다. 퍼거슨 감독은 "가가와 영입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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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뉴스이긴 하지만 신기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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