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H컵' 거대 볼륨을 가진 일본 AV배우가 가슴으로 리코더를 연주하는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슴으로 리코더를 연주하는 일본 AV배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일본 그라비아 배우로 활동 중인 스즈모토 메구미가 자신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자신을 H컵이라면서 가슴으로 리코더를 연주할 수 있다는 스즈모토 메구미는 상의를 벗고 가슴 사이에 리코더를 끼운 뒤 연주에 나선다. 정확하게 음을 짚으며 동요를 연주하는 스즈모토 메구미의 모습에 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페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나네", "저번에는 모차르트 곡을 가슴으로 연주하는 여자도 있던데", "별걸 다 한다", "대박사건", "웃긴다", "저게 방송으로 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