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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메구리, 한국 사랑 화제 > AV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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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일본 성인물 배우 메구리(25)의 한국 사랑이 화제다.
2007년 그라비아 모델을 통해 데뷔한 메구리는 청순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그는 2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촬영 다음 날은 허리와 다리의 근육이 아프다ㅠㅠ"라는 글을 한글로 남겼다.
친한파로 알려진 메구리는 그동안 트위터에 세월호 리본, 김밥 등 한국과 관련된 사진을 게재했으며, 한글 트윗을 통해 한국 팬과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트위터 인사말은 '올해도 한국어 열공해요!아자아자아자~!'이다.
메구리의 트윗을 접한 네티즌은 "온천 가서 몸 풀고 와요", "와우! 앞으로 모든 트윗은 한글로도 부탁해요", "고생이 많네요. 파이팅", "완벽한 한국어라서 웃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구리는 지난해 1월 28일 "택시 아저씨가 우리에게 '씨X' 이라고 욕을 했다. 짜증나. 택시비를 잘못 지불해서 미안했지만 택시 기사는 빨리 내리라며 욕을 했다. 무서웠다"며 한국 여행 중 봉변을 당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