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451 카에데 카렌
IPX-451 / 카에데 카렌 / 윤간 미술교사
안녕하세요 수지킹입니다.
오늘은 목요일이지만 츠카사 데이!!~ 입니다
오늘 업로드하는 자막이 지난 주 일요일에
올라온 카렌의 신작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제작해서 업로드해드립니다.
고로 이번 주 토요일 츠카사 데이!!~ 는 쉽니다
영상은 6.95gb로 작업했습니다.
그럼 즐딸하세요^^
============= 아래는 잡소리니 안궁금하시면 PASS =============
짜증나는 카렌아, 너는 기본이 1700줄이구나?
IPX-398 1652줄
IPX-427 1748줄
IPX-451 1721줄
왜 내가 만든 건 다 1600줄 이상일까?
왜 그럴까? 내 잘못이니? 니 잘못이지?!!
이번 작품 역시 짜증 이빠이였다고!!!!
이 짜증나는 카렌아!!!
카에데 카렌의 신작 자막입니다.
물론 이번 작품은 카렌 대사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엄청 짜증나는 작업이었습니다.
여교사 윤간 작품의 특성상 짜증의 대부분은
애새퀴들의 속삭임과 대사 물리고 꼬이는 것이었지만...
거기에 꼭 카렌이 한 몫씩 거드네요
카렌의 엄청난 괴성 소리가 문젭니다.
엄청난 괴성을 지르는데 속삭여서 대사가 아예 파뭍혀버리면
그건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 어차피 누구도 안들리니까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어떨까요?
음... 예를 들어볼까요?
지금부터(.......................................................) 네요
꺄~~~~~~~~~~~~~~~~~~약
(.................................) 할겁니다
끼야~~~~~~~~~약
저희들도 이제부터 (.......................................)
끼야~~~~~~~~~~~악!
이런 식이면 이 대사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안들리면 뭐라도 지어내야죠.
꼭 중요한 순간에 고함을 질러서 짜증나게 하네요.
하... 나도 전생에 뭔 죄를 지었길래
현타 극복하자마자 이런 된장 작품을 집어들어서
또 다시 이렇게 개고생을 하는지 ㅠ.ㅜ
특히 오늘 퇴근 후 잘 안들리는 부분들을
이어폰으로 다시 들으면서 확인하다보니...
하~~ 한숨만 나옵니다.
'어? 내가 여길 왜 이렇게 들었지? 이거 번역이 완전 개판이잖아?'
스피커로 듣던 것과 이어폰으로 듣는 것이
이렇게 속삭이고 대사 물리는 상황에서는 엄청나게 다르네요.
무려 1700줄인데...
이걸 싹~ 다 새로 들으며 고칠 생각을 하니 토나올것 같고...
뭐... 이것 또한 실력이려니... 생각하고 그냥 올려버립니다.
진짜 지겨워서 더 이상 붙잡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습니다.
그래도 엄청 예뻐진 카렌이 연기까지 꽤나 늘어서
나름 불끈했던 작품이었습니다.
내용도 꽤나 훌륭했고요. ㅎㅎㅎ
============= 위에는 잡소리니 안궁금하시면 PASS =============
그럼 다음 자막 예고하면서 물러갑니다
다음 자막은 아마도...
SSNI-731 아오이 츠카사 최신작이 될 것 같은데...
하~~ 이 작품도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아마... 이번주 토, 일 중에 나올 것 같은데요...
언뜻 생각하면 1:1로만 하는 작품이니
크게 어렵진 않겠지? 싶다가도
야외 작품들은 특성상 마이크 음질이 너무 안좋아서
대사가 잘 들릴까? 싶기도 하고...
또 이런 여행작품들은 대부분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떠들어 댈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대사량이 어마무시할까봐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잘 안들리는데 대사까지 많다면?
헬 게이트!!~~ 가 열리는 것이죠 ㅠ.ㅜ
흠... 뭐... 그래도 어떻게든 되긴 되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