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PD-157 마츠시타 사에코

한글표지 : 이치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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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여러분 왔습니다 왔어요 사에코 누님의 어태커즈 신작이 왔습니다

사실 지난 달 아포에서 나온 IPX-461은 정말 대박을 쳤습니다만, 어태커즈에서 나온 ATID-401은 말그대로 조져서 굉장히 불만에 차있는 상태였거든요

어태커즈에서 작품에서만 나오는 사에코 누님의 슬픈 눈빛, 미친 분위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ㅎㅎㅎ

하지만 이번 작품은 지난 달의 아쉬움을 충분히 만회하고도 남는 수작이었습니다. 지난 달의 불만을 말끔히 날려버렸어요!

왜냐하면 이번 작품에선 사에코 누님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도드라지거든요

최근 사에코 누님의 작품에서 일관되게 나왔던 게 '석양'과 어우러지는 사에코 누님의 미친 분위기였는데요

이번 작품에선 특이하게도 노오랗게 물드는 석양과 어우러지는 그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꼭두새벽부터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아침햇살이 아주 강렬하게 들이박는 장면이 연출되었으면 좋았으면 하는 아주 쪼~~~~끔의 아쉬움이 남긴 하네요

살~~~짝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작품이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사에코 누님의 간드러지는 신음소리와 소재의 꼴릿함 때문에 정말 재밌게 작업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재밌게 보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