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NI-056 츠카사 아리나
SSNI-056 / 츠카사, 아리나 / 시오후키 대절정
안녕하세요 수지킹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하루 늦은
츠카사데이!!~ 가 또 찾아왔습니다.
이번 역시 찐 츠카사데이!~ 입니다
작품은 SSNI-056 츠카사, 아리나입니다.
영상은 9.99GB로 제작했습니다
그럼 즐딸하세요^^ㅋ~
P.S- 오래된 영상이라 구하기 힘드실까봐
구글 드라이브로 영상도 함께 올려드립니다
꼭 사본 복사 후 다운로드 하세요^^
구글 드라이브 아직도 다운 안되나요? 댓글 좀 부탁드려요
============= 아래는 잡소리니 안궁금하시면 PASS =============
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작업이 끝이 나네요
시간만 네시간에 3000줄이 넘습니다 ㅠ.ㅜ
뭐... 처음부터 알고 시작한거니 그건 상관 없는데...
처음엔 좋았습니다, 아니 재미있었습니다
처음 만나서 간단한 인사도 하고
토크박스 굴려서 이런 저런 인터뷰도 하고
또 서로 시오후키를 한번씩 해주는 연습도 하고
멀리싸기 대회도 하고, 진 사람은 벌칙도 받고 등등등
초반에는 이런저런 알차고 재밌는 내용으로 가득한데...
문제는 2시간이 지난 어느 시점부터?
물론 뒷부분도 다 나름의 내용은 있습니다만..
뭐랄까? 다메, 데짜으, 이크, 기모찌이, 스고이 등등
쓸데없는 말들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진짜 1초도 쉬지 않고 끝간데 없이 떠들어대는데,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누가 한마디 하면
질새라 똑같이 한마디 하고, 그럼 또 받아치고
마치 무한 반복되는 지옥에 빠진 느낌?
그러다보니 한 10분 진도 나갔겠지? 하고 시간 보면 2분?
그래도 이번엔 꽤 했겠지? 하고 보면 역시 2분?
다메 이크 기모찌 스고이를 수백번씩 반복해서 쳤는데도
하도 끊임 없이 떠들어대서
정작 진도는 2분을 못 벗어나네요.
당연히 제작하면서 스스로 지치고 뻗게 됩니다
앞으로 스고이 기모찌, 이크 다메를 몇백번을 더 쳐야
이 지긋지긋한 작업이 끝이 날지 ㅠ.ㅜ
자연스레 제작욕구도 떨어지고 손에도 잘 안잡히더군요
그래도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어쨌던 끝내버립니다.
============= 위에는 잡소리니 안궁금하시면 PASS =============
다음 자막 예고는 없습니다
그동안 또 쉼 없이 달려왔으니 이제 좀 쉬려고 합니다
5월달 신작들을 대충 살펴봤는데
별로 땡기는 작품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달 츠카사 신작이 나올때까지는
푹~ 쉬려고 합니다
푹~ 쉬면서 그동안 제작 안된 츠카사 자막 중
어떤 작품이 자막이 있으면 재밌을까? 도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