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D-650 카논 우라라
자막제작동영상파일: 5.55G
온리온리온리온님 소개글: https://japan2.top/bbs/board.php?bo_table=free&wr_id=1351214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유저자막에 글을 올려보는 체리향기 입니다.
요즘 별로 바쁜것도 없는데, 댓글도 거의 못쓰고 하다가... 어쩌다보니 자막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변명부터 하자면... 전 일어를 전혀 할 줄 모릅니다;;
예전에 중문자막+파파고 번역기로 한번 시도했다가 너무나 허접스러워서 쓴 맛을 본 경험담을 첫 글로 남겼었는데요,
그런 저에게 한줄기의 빛이 된 존재가 바로 태국자막이었습니다.
태국이 친일본적 성향이여서 그런지... 태국자막이 중문자막에 비해 자세한 편이라 크로스 하니, 번역기로도 충분했습니다.
번역기는 파파고+구글+바이두, 세 가지를 돌려가며 가장 자연스런 자막을 선택했고, 살짝 말만 되게 바꿨습니다.
일어를 모르기에 소설보다는 외국어자막 번역을 충실하게 했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개인적으로 귀여운 배우들도 참 좋아하는데, 이 작품에서의 카논 우라라 란 배우가 참 사랑스럽습니다.
올해 데뷔한거 치고는 연기도 훌륭한 편이고, 귀여우면서도 적극적인 연기다 보니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 작품 내에서 살짝 웃는 모습들이 있는데, 그 모습들을 하나하나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미소가...
다만 호불호가 갈릴만한 점이 하나 있다면... 헤어가 매우 풍성합니다.
그리고 자막제작하다가 알게된게 이 작품 감독이 제가 유이하게 아는 감독인 미시마 로쿠사부로 입니다.
타메이케 고로와 함께 스토리텔링이 되는 감독이니 스토리를 중시하시는 분들은 나쁘지 않으실거에요.
아래의 짤은 작품 내에서 웃는 모습인데, 정말 새침때기 같이 귀엽습니다. (대략 1시간 33분쯤)
제 최애 배우 3인방 중 막내인 카노 유라의 자리가 위태로워 질지도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