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Y-975 카토 사키 광석매니아 유저자막2 2020.04.10 13:47 사랑하는 남편의 죄를 짊어지고, 남편의 잠든 얼굴을 응시하면서 나는 전무에게 억지로 안겼다. 그 후로 나는 매일 전무에게 안겨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한 생활을 했다. 한 지붕 아래서 두 사람 곁에 붙어 사는데 남편의 존재가 날로 멀어져 간다. 남편은 나를 가장 잘 이해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도 남편은 왜 눈치채지 못하는 걸까. 더럽혀지고, 무너지고, 다시는 당신 곁으로 돌아갈 수 없는 나를.... 제발 알아차려 주세요.... MADONNA, 네토라레(NTR), 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