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원피스를 입은 모리카와 스즈카, 최근 필자는 하얀 원피스와 백x지에 꼿혀있다.
오랜만에 리뷰를 쓰는 듯 하다. 그 동안 연말이라 그런지 일, 모임, 지출(ㅅㅂ..) 등등 이것 저것 하느라 금딸한지 언 3주 되어가는 듯 하다.
세상에.. 집에 들어와서 딸도 못잡을 정도로 지치다니 이건 사람 사는 일상이 아니다.(솔직히 술을 하고 쳐먹어서 그렇다.)
각설하고 오늘 소개해볼 작품은 모리카와 스즈카 님의 작품이다.
오늘의 주인공이신 모리카와 스즈카다. 필자는 몸매는 그렇다 따지지 않지만 얼굴은 많이 본다. 미인들의 찡그린 얼굴, 망가지는 모습,
웃는 모습 등에 나의 소중이가 우뚝 솟기 때문이지
책을 읽으며 여유롭게 집에 있던 그녀
스팸 처럼 생긴 군것질 통을 가지고 미적대고 있는데 뒤에 아버지(?)가 다가오신다.
헠헠.
대사는 별거 없다. 그냥 반항하는 듯하더니 아버지가 몇번 쓰다듬으리 얌전해진다.
이 장면을 보고 서서히 옷을 양 쪽으로 벌리는 에로스를 새삼 깨닭을 수 있다.
가만히 딸의 행복한 곳에 손을 넣으시는 아버지..
육덕지지도.. 슬렌더도 아닌 몸 체형에 카메라를 전혀 인식하지 않는 시선처리, 처음엔 거부하는 듯 교태를 부리면서도 먼저 혀를 내미는
모습이 겁나 꼴린다.
밤이 되자 무방비한 상태로 잠든 스즈카
그 모습을 발견한 오빠(?)
..앗? 내가 쓰는 리뷰에 3번이나 등장하신 동정티나는 형님이다. 반갑다. 모두 인사하자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건지
내가 고르는 작품마다 계시는 건지 정말 모르겠다.
아무튼 소리치려는 그녀의 입을 틀어막은 형님..
펠라를 하다가 중간에 멈추더니 뒤로 나오라고 한다.
뒤 쪽에는 아버지와 동생(?)이 대기하고 있다.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벗겨지는 모습에 배덕감도 느껴지지만 그 또한 좋다.
열심히 3개의 소중이를 번갈아가서 펠라를 하신다. 농밀하고 그런건 아닌데 혀놀림부터가 장난아니다. 떡신은 없지만
딸잡이들이라면 지켜봐주자
이 후 삼촌과 과해를 하고 있는 그녀(교재가 뭔가 아동틱한데..? 이거 설마 아동 설정인거냐? ㄷㄷ 나이는 20살이지만 정신적으론 13살로 해두자)
좋은 모습이다.. 부럽다. 애인 만들면 진짜 깍게 만들어야 겠다.
전체적으로 매우 강하게 밀어부친다. 훌륭한 가슴 모핑 또한 감상할 수 있다.
모든 것이 끝나고 쓰러져 있는 그녀와 그녀 옆에 널부러져 있는 하얀 원피스..
구겨져 있는 모습이 이미 더렵혀진 그녀의 모습을 묘사하는 듯 하다.
왠지 보다보면 쿠지락스 생각나는 작품이다.
하드 플레이를 한다거나 오일 플레이 같은 특수한 설정은 없지만(근친 설정이긴하네)
딸치기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간만에 빠른 퇴근을 한 필자의 소중이도 화가 충분히 났으니
좋은 해방을 가질 수 있을 듯 하다.
Ps. 추천 좀 많이 달라. 그 포인트로 딸감 찾아본다.
에도 올라와 있는 작품 같으니 찾기 쉬울 것이라 생각한다.
즐딸!